한국 플로리스트 과정 5기 허 윤 정 (Heo Youn Jeong)
"꽃에 대한 열정"
원래 관광을 전공해서 회사생활을 오래 하였지만 그 모든 것을 정리하고 나를 여기까지 끌고 올 수 있었던 건 꽃에 대한 열정이
매우 높아서 일 것입니다. 물론, 열정만 있어서는 어떠한 일이든 이뤄낼 수 없습니다.
그 열정을 구체화 시킬 수 있는 곳을 선택한 곳이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였고, 학원 역시 웬만한 노력과 실력 없이는 버틸 수 없는 곳입니다.
소위 안정된 직장을 버리고 새로운 무엇인가를 시작하기까지의 결심이 위험한 모험일 수 있지만, 저는 도전 정신을 갖고 이미 실행에 옮겼고
그런 저의 조건들이 오히려 앞으로 더 노력해야 하는 어떤 이유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들과 실행들이 배우려는 또는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려는 자세가 없다면 불가능했을 거라 생각됩니다.
"제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은 사람" 항상 배우려는 성실함, 알고자 하는 열정이 있는 저에겐 유리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항상 노력하는 자에게 그에 대한 대가가 저절로 따라 오는 법이라는 걸 알고 있기에 목표를 삼고 열린 마음만 갖춘다면
그에 상응 하는 결과가 나올꺼라 믿습니다
우린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명함을 교환하지만, 얼마뒤 다시 만난 그 사람은 기억이 나질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은 많은데, 사람은 없다.' 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개인브랜드로 인식된 사람이 적기 때문입니다. 뿌리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개인브랜드를 가져야 합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만의 개인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항상 고민하며,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여 더 나아가 최소 2년후에는
그런것들을 일하는 곳에 기여를 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 성장기반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