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플로리스트 과정 6기 최 지 혜(Choe Ji Hye)
어떤 일이든 시작이 어렵겠지만 저에게도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을 평생 직업으로 마음의 결정을 내리기까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결정을 내리고 시작했지만, 매번이 고비였고 걱정이었습니다.
물론 학원에서 모든 것을 경험하고 배울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2년이 넘는 기간동안 배우면서 여러번
나의 벽을 맞닥뜨리며 힘든 상황을 견디고 해결해나가면서 그것을 이겨낼수 있는 강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제가 직접 경험하고 그를 통해 배우게 될 모든 것들이 두렵기보다 기대됩니다.
이전에 그랬던것 처럼 그것을 통해 제가 더 단단해 지고 성숙해질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내가 있는 곳 어디서든 진정성있게 꽃을 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일을 즐기며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할 줄 아는 플로리스트 최지혜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