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 한국 플로리스트 과정 공식 홈페이지

작성자 admin 시간 2015-12-01 17:02:31 조회수 4332

한국 플로리스트 과정 6기 박서영 (Park Seo Yeong)

재능과 열정을 함께 표출 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된 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발견입니다.

수많은 상상과 작은 호기심으로 지내 온 나날들이 이제는 세상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꽃은 반지나 주변을 꾸미는 나만의 소꿉놀이 도구였지만,

이제는 그것으로 다른 사람들의 일상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작품을 만드는 플로리스트의 길에 접어들었습니다.

모든 작품은 일상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어린시절 일상과 자연에서 느꼈던 감성을 토대로 그 설렘을 꽃과 함께 새로운 방식으로 재창조하여 전달하고 싶습니다.

물질의 풍요로 인해 무심코 지나치는 것들을 허투루 지나치지 않을 때 비로소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로움에서의 발견이 아닌 일상의 익숙함을 꽃의 생명력으로 새롭게 탄생시켜 나가겠습니다.

여러 사람들과 함께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그런 플로리스트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